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나이티드 항공/대한민국 노선 (문단 편집) ==== UA [[보잉 747-400]] ==== [[파일: UA744.jpg]] [[유나이티드 항공]]의 이런 무성의함은 아시아 각지를 출발하여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로 가는 노선에서도 나타났다. [[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|베이징]], [[상하이 푸둥 국제공항|상하이]],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, 심지어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를 출발해서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로 가는 노선의 공통점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 노선과 마찬가지로 구린 [[보잉 747-400]]을 넣었다는 것이다. [[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|타이베이]]에서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로 가는 노선과 [[도쿄 국제공항|하네다]]에서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로 가는 노선에만 [[보잉 777|777]]을 넣는다. 반면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를 출발하여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가는 노선은 구린 747을 넣은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 ~ [[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|프랑크푸르트 암 마인]] 노선을 제외하면 웬만하면 [[보잉 767]] 아니면 777을 넣는데, 나름 신 기재라 당시의 태평양 횡단노선보다는 나았다. 이 정도면 [[대한민국]]을 뛰어넘어 아시아 전체에서 [[아웃 오브 안중]]...[* 그런데 정작 [[미국]] 항공사 중에서 [[아시아|아]][[태평양|태]] 노선의 최강자가 유나이티드다(...) ~~정말 [[팬 아메리칸 항공|팬암]]이 그 서비스 수준 그대로 운항했으면 좋았을 텐데~~] [[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|베이징]]이나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에서 [[오헤어 국제공항|시카고]], [[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|워싱턴]] 등지로 가는 노선은 신형 AVOD를 장착한 777을 넣고, [[상하이 푸둥 국제공항|상하이]] ~ [[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|LA]] 노선은 [[보잉 787]]을 넣는다. 다만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 경유에 비해 표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. 그리고 드디어 [[대한민국]] 노선에 투입 중인 [[보잉 747-400|747-400]]가 한동안이지만 교체된 적이 있었다. 2016년 8월 1일부터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 노선에 '''[[보잉 787]]-9를 투입할 예정''' 이라고 [[http://airlineroute.net/2015/08/29/ua-s16update1/|한다.]] 787-9의 특징은 전좌석 AVOD가 설치되어 있고, 전좌석 AC전원 플러그와 USB 충전 장치가 있다는 것. 그러나 1등석은 없어졌으며, 비즈니스석은 으리으리하게 늘어났고, 16~24번 열은 이코노미 플러스로 전환되었다. 게다가 38A/L석은 아예 창문이 없다.[* 787 기종의 특성상 특정 좌석에 창문이 없다. 당장 길어 봐야 2시간 타는 KTX 일반실도 욕먹는데 12시간을 저기서 보내야 한다면... ] 결과적으로 보면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 플러스의 좌석 공급은 늘어났는데[* 다만 일반 이코노미석에 빈 자리가 없을 경우 항공기 탑승일까지 좌석지정을 안하고 있으면 카운터에서 체크인할 때 이코노미 플러스를 무료로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기는 하다.] 일반석은 오히려 줄었다는 것. 2016년 9월 8일부로 B787-9가 투입되었다고 [[http://blog.tourexpress.com/220763132255|한다.]] 허나 2016년 10월 31일(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출발 기준)부터 [[보잉 747-400]]이 복귀했다. 그리고 2017년 10월까지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발 나리타, 타이페이, 프랑크푸르트, 인천 노선에서 747을 철수시켰다. [youtube(CoLkV-ZPYv0)] 그리고 2017년 10월 29일, 샌프란시스코-인천 노선은 [[보잉 747-400]]의 [[http://www.routesonline.com/news/38/airlineroute/270983/united-outlines-preliminary-last-747-operation-in-oct-2017|마지막 국제선]] 운항을 하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. 이날 [[Sam Chui]]를 비롯한 많은 [[항공기 동호인#s-2.1|항공 동호인]]들이 탑승한 이날 비행을 마지막으로 유나이티드의 국제선 747 비행은 완전히 끝났고, 인천-샌프란시스코 노선에는 10월 30일부터 보잉 787-9 드림라이너가 풀 타임으로 들어오게 되었다.[* 가끔씩 [[보잉 777]]이 들어오기도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